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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25R 간단 리뷰 세리에 25R 간단 리뷰 아탈란타 vs 크로토네 크로토네의 강력한 전방압박이 눈에 띄는 경기였습니다. 아탈란타는 최근 상당히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약간 불안하다 싶었습니다. 그만큼 크로토네가 들고온 압박전술은 아탈란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죠. 중앙 미드필더인 케시에와 프레울러 주위에는 항상 흰 옷의 크로토네 선수들이 존재했습니다. 이 둘은 당연히 전진에 어려움을 겪었고, 전방의 쿠르티치, 페타냐, 고메스와 후방의 마시엘로, 톨로이가 도와주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아탈란타는 평소보다도 더 측면 공격에 주력했습니다. 쿠르티치와 콘티가 우측 측면을, 고메스와 스피나졸라가 좌측 측면을 노리며 공격을 해나갔는데 효과는 글쎄요. 크로토네는 측면의 로시와 삼피리시, 센터백의 체케리니와 페.. 더보기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프리롤을 맡겨야 하는가? 출처 http://www.guardian.co.uk/football/blog/2012/jun/19/euro-2012-freedom-star-player 때로는 팀이 보유하고있는 강점이 약점을 만들어낸다. 베슬리 스네이더는 유로 2012에서 네덜란드가 보유한 가장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었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스네이더 때문에 전술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네덜란드전에서 자신의 장점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호날두도 마찬가지 잣대로 바라보면, 호날두 때문에 포르투갈의 전술에 흠집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호날두와 스네이더의 사례는 서로 다르다. 호날두의 경우에는 팀의 밸런스를 깨는 결과를 초래한다. 前 잉글랜드 국가대표였던 크리스 워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프랑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수비적.. 더보기
10년단위로 보는 발롱도르 - 1956~1966 1956 1. 스탠리 매튜스(잉글랜드, 블랙풀) - 47pt 2.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 44pt 3. 레이몽드 코파(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 33pt 4.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 부다페스트 혼베드) - 32pt 발롱도르가 창단한 해입니다. 스탠리 매튜스가 디 스테파노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초대 발롱도르이다보니 매튜스가 그 해 가장 훌륭한 선수였다기보다는 선수생활동안 보여준 헌신과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상징성이 결합된 결과라 보는게 아무래도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매튜스는 발롱 수상 당시 만 41세였고요. 1957 1.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 72pt 2. 빌리 라이트(잉글랜드, 울버햄튼) - 19pt 3. .. 더보기
라리가에서 조금은 생소한 피지컬 축구팀 빌바오 전반기 결산을 쓸까도 싶었지만 아무래도 올 시즌 빌바오 경기를 제대로 본건 3경기밖에 되지 않아서 결산은 힘들거같기에 16라운드 셀타비고전을 통해서 빌바오의 이번 시즌 전술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단순한 공격작업과 의문스러운 수비라인에 대한 얘기가 전부입니다만 모쪼록 이번 시즌 빌바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서로 알아갈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움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되어 있습니다. 1. 짧은 패스를 통해 빌드업을 하기 힘든 빌바오 빌바오 중원의 지휘자인 베냐트와 그의 파트너 산호세가 전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빌바오의 빌드업은 매우 답답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빌드업이란 수비진에서 미드필더로, 미드필더에서 공격진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통한 전개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전개를 하다가 끊기기 일.. 더보기
코스타와 아게로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16/17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우승권 레이스의 한치 앞 향방을 예측하기 힘들 만큼 치열하다. 그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의 맞대결은 아직 14라운드에 불과하지만 우승 경쟁에 있어 더없이 중요한 빅매치로 꼽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 이후 한층 더 강해졌다는 평을 받는 맨체스터 시티와 콩테 감독의 스리백을 앞세워 7연승을 기록하던 첼시의 맞대결은 많은 기대를 모았다. 기대만큼이나 치열한 승부였고 경기는 첼시의 3대1 승리로 끝이 났다. 맨시티는 케이힐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 내리 3실점을 헌납하며 선두 자리를 뺏어오는데 실패했다. 다비드 루이스의 견고함, 아자르의 폭발력, 불안했던 맨시티 수비진 등 많은 요인들이 승부에 영향을 끼쳤지만 이 경기의 승부를 결정한 가.. 더보기
바르셀로나 후방 빌드업 구도 전제: 분석의 초점은 선수 개개인의 행위에만 두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그 팀의 플레이 모델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 전제를 두고 먼저 짤막하게 빌드업 상황에서의 일시적인 백3 형태 이야기를 짤막하게 하겠습니다. 현대 축구에서 가장 일반적인 운영방식. 볼 좀 다룬다 싶은 선수들을 백3의 좌우에 둡니다. 이는 한 라인 앞에 위치한 사이드백과 인사이드하프, 그리고 윙어의 유닛플레이에 효과를 더하기 위해서입니다. 보다 고전적인 방식입니다. 볼을 가장 잘 다루는, 이른바 빌드업의 리더를 가운데에 배치해놓고, 양 옆은 스토퍼 유형의 선수들이 오버래핑에 나선 풀백들의 뒷공간을 커버하는 형태죠. 고전적인 방식이라고 해서 구태라거나, 안쓰인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유로에서 뢰브의 독일은 이 형태의 백.. 더보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금 탈세혐의 포착 스페인 정부의 바르셀로나에 대한 대대적 탈세 조사가 있었고, 이제 칼날은 마드리드로 향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일랜드의 다국적회사 (페이퍼 컴퍼니)를 통하여 벌어들인 광고 수익 대부분을 탈세한 혐의를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탈세로 이용했다는 회사의 이름은 Multisports & Image Management Limited. 통칭 MIM으로 알려져있다. 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해 있다는 회사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껏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관계가 없는 회사처럼 보였었다. 허나, 호날두가 계약했던 광고들 중 나이키, 유니레버, KFC, 코나미, 토요타 대만의 광고 수익금이 이 회사를 거쳐간 것으로 확인됐다. 정석대로라면, 호날두는 스페인에 광고수익 43.5%를 세금으로 내야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