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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국내 남성 중고가 브랜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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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자 브랜드가 어떤컨셉인지,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최소한 그정도는 알아야 쇼핑하러 갈때도 좀더 합리적으로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어떤옷을 살지 컨셉을 정하고 정교화 할수록 좀더 리스크를 줄이고 쇼핑할때도 정말 본인이 원하는 디테일한 쇼핑을 할수 있습니다.사실 국내 남자 브랜드는 크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중 남자 중고가 브랜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티아이포맨
http://www.tiformen.com/


2004년에 썰스데이아일랜드에서 만든 남성브랜드. 초반엔 어느정도의 가격대비 괜찮은 디자인과 재질을 보였지만, 1~2년 전부터 엄청고가에 제품을 판매하면서, 디자인이 난해 하거나 잘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들은 시즌중에, 거의 반값에 할인을 해서 기존고객의 뒤통수를 치는 후려치기 브랜드의 시초 그래도 괜찮은 디자인은 많음.  본인들 브랜드는 노세일 브랜드라고 외치지만 후려칠때 사면 정말 득템할께 많은 브랜드. 최근에 해외직구로 외국브랜드를 알기전까지 정말 애용했던 브랜드 중 하나. 보통 작년 겨울-->올여름, 작년 여름--->올여름 이런식으로 왕창 후려치고 시즌중에 기습적으로 후려치니 항상 잠복하면 좋은걸 득템.

2. 시리즈
http://www.byseries.com/


코오롱에서 만든 빈티지 컨셉의 브랜드. 초반 스카치앤소다를 벤치마킹해서, 국내 브랜드중 가장 재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브랜드중 하나.
지금도 셔츠는 거의 시리즈를 따라올 브랜드가 없다.( 국내브랜드중..)고 할정도로 셔츠 디자인은 국내 끝판왕이라고 말할수 있음.
빈티지한 컨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요하면 아주 좋은 브랜드.  늘 비슷비슷한 디자인이 나와서, 한번 사도 유행이 타지않아서 오래
입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티아이포맨과 마찬가지로, 노세일 브랜드라고외치지만 시즌중에 기습 후려침과, 마찬가지로 보통 작년 겨울-->올여름, 작년 여름--->올여름 이런식으로 세일함.

3. 지오지아
http://www.andzbyziozia.com/main.asp


신성통상에서 만든 브랜드. 지오지아와 지오지아 상의 라인 Andz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백화점에서는 Andz만 있음. 가끔씩 가격대비 괜찮은 재질과 디자인들이 나옴. 티아이, 시리즈보다는 좀더 저렴함. 역시나 마찬가지로 후려치는 패턴은 비슷하며, 백화점을 가면 상시20%세일을 함.

4. 엠비오
http://samsungfashion.com/contents/brand_total.jsp#/view/13/about​


제일모직에서 만든 남성 브랜드. 티아이 시리즈 보다 비싼 가격에 개인적으로 엠비오만의 아이텐티티를 모르겠으며, 국내브랜드 치고
너무 고가에 판매를 해서 사기에 참 애매한 브랜드. 한급만 올리면 국내 브랜드중 시스템옴므나 해외브랜드는 클럽모나코등 살만한 브랜드가 많아서 애매함.

5. 커스텀멜로우
http://www.customellow.com/


코오롱에서 만든 시리즈와 같은회사의 브랜드. 국내 투탑이라고 생각되며, 2년전까지 정말 괜찮은 제품들을 잘뽑아냄. 마케팅고 아주 잘하는 브랜드이며, 가격은 비싸긴 하지만 후려칠때 사면 정말 괜찮은 재질과 디자인에 제품을 살수있음. 하지만 최근들어 너무 난해하고 화려한 디자인 위주로 가서 사기가 참 애매함. 그리고 국내 브랜드중 양말 디자인을 가장 잘 뽑는 브랜드중에 하나임.

6. 지이크
http://sieg.sw.co.kr/2014_ss/flash_sieg/main.asp


- 신원 그룹에서 만든 브랜드. 지오지아와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이 많으며, 가끔씩 괜찮은 디자인에 제품들을 잘뽑아냄. 하지만 메인급으로 입기엔 좀 약한면이 있지 않나 싶은 브랜드중 하나.

7. Bon
http://bonstyle.co.kr/MAIN.asp


- 젊은 사람들이 입기에 회사용 정장을 가장 잘뽑는 회사중 하나. 예전에는 정장으로 많이 이용했던 브랜드 였지만, 최근 디자인은 대부분 국내 브랜드들이 그렇지만, 타 고가브랜드들을 카피한 디자인을 저렴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를 하니까, 딱히 사기에 좀 그런 브랜드
하지만 가끔씩 괜찮은 제품들도 있음. 개인적으로 정장은 괜찮다고 생각함.

8. 빈폴
http://www.beanpole.com/app.exhibit.CategoryAction.getCategoryMain.top


-제질모직에서 만든 브랜드. 폴로를 벤치마킹해서 이만큼 키워 놓은것도 참 대단한 브랜드. 최근트랜드를 잘 반영해서 괜찮은 디자인과제품들을 잘뽑아냄. 6~7월 쯤에 30%, 12월 30% 세일을 하니, 이 기간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음. 

9. 헤지스
http://www.hazzys.com/hzjsp/2013/men/men_gate.jsp


-LG패션에서 만든 30~40대를 겨냥한 빈폴과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10. 올젠
http://www.olzen.co.kr/main/main.asp


-신성통산에서 만든 빈폴과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11. 헨리코튼
http://www.henrycotton.co.kr/


코오롱에서 만든 올젠, 빈폴과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12. 일꼬르소
http://www.il-corso.com/_html/main.jsp


-LG패션에서 만든 마에스트로 브랜드를 좀더 젊은 타켓으로 만든 브랜드. 제작년엔 헤비거위털 점퍼가 히트치고, 작년에는 클럽모나코는
보다 저렴한 패딩코드로 히트를 침. 헤비 거위털은 제품이 참 좋았지만, 작년에 만든 패딩코트를 저렴한 가격의 품질이라 작년에는 좀 애매했음. 최근에 닉우스터와 콜라보를 해서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음. 하지만 닉우스터 같은 핏은 나오지 않아서 난해함 ㅋㅋ

13. TNGT
http://www.tngt.co.kr/tnjsp/index.jsp


-LG패션에서 만든 브랜드. 지오지아, 본, 지이크와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가끔보면 괜찮은 제품들이 눈에 띔.

14. 바쏘
http://www.basso.co.kr/


- 지오지아, 지이크과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가끔보면 괜찮은 제품들도 있지만, 비슷한 가격대라면 타브랜드를 구매해서 아직 구매해 본적이 없음. 그런 브랜드 이미지가 단점.

15. 인터메조
http://www.imzpremium.co.kr/main/main.asp


- 최근 노후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자체비중을 10%내외로 줄이고 편집숍 형태로 바꿔나가는 전략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편집샵 이름을 I.M.Z로 탈바꿈. 스톤아일랜드, 씨피컴퍼니, 긱샵 등 다양한 편집숍 형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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